음주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로,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처벌 수위는 혈중알코올농도와 전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 0.03~0.08% 미만: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 0.08~0.2% 미만: 1~2년 징역 또는 500~1000만원 벌금
• 0.2% 이상: 2~5년 징역 또는 1000~2000만원 벌금
교통사고는 차량 운행 중 발생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사건으로, 과실 정도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이 결정됩니다.

음주운전: 현행범 체포 → 경찰조사 → 검찰 송치 → 기소여부 결정 → 재판 진행
교통사고: 사고 신고 → 현장조사 → 과실비율 산정 → 보험처리 또는 합의 → 필요시 민·형사 소송 면허취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별도로 형사처벌이 진행되며, 피해자가 있는 경우 민사배상 책임도 동시에 발생합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의 적법성 검토 및 이의제기
• 음주측정 거부 시 대체 입증방법에 대한 법리적 대응
• 교통사고 과실비율 조정을 통한 배상액 최소화
• 보험회사와의 협상 및 합의 중재
• 면허취소·정지 행정처분 불복 절차 진행
• 형사처벌 감경을 위한 피해자와의 합의 주선

초기 대응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음주운전은 측정과정의 절차적 하자를 점검하고, 교통사고는 신속한 과실비율 검토를 통해 유리한 합의점을 찾아드립니다. 면허 관련 생계형 운전자의 경우 행정처분 경감 방안도 함께 모색합니다.